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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서울숲 가볼 곳/ 밑미홈 성수 리뷰
    데이트코스 2022. 2. 10. 01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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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서울숲을 산책하다 전부터 가고 싶었던 밑미홈을 발견해서 바로 들어가 보았다. 

    결론적으론 요즘 기분이 오락오락 하던 시기였는데 마음을 차분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된 곳이다.

    바쁘다바빠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다... ㅋ

     

    밑미홈은 '자아성장 큐레이션 플랫폼' 이라고 해서

    자신을 알아가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해주는 곳이다.

    진짜 '나'를 찾게 도와주는 곳! 

     

    이런 곳을 본적이 없었는데 특이하다고 생각이 들면서 요즘 사회에 꼭 필요한 곳이라고 느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meetmehome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뚝섬, 서울숲역 인근 <밑미홈>
    주소: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 44
    영업시간: 수-일 12:00~ 20:00 (일요일 12:00~18:00), 월,화 휴무
    전화번호: 070-4176-5117

    https://nicetomeetme.kr

     

    밑미 meet me

    자아성장 큐레이션 플랫폼 밑미 meet me

    nicetomeetme.kr

    인스타그램 : https://www.instagram.com/nicetomeetme.kr/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밑미홈

     

     

    2층부터 5층까지 복합문화공간으로 되어있다.

    층별 소개 참고!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여긴 2층 밑미밀이다.

    여기선 비건음식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.

     

    한 구석에는 3층에서 파는 굿즈, 책들이 전시되어 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3층 시간을 파는 상점에서는 여러 아이템들이 판매되고 있었는데

    나를 돌아볼 수 있고, 리추얼 활동을 할 수 있게 도와주는 제품들이 주로 소개 되어있었다.

    문구류, 마시는 차, 모래시계, 감정카드, 다이어리 등을 구경할 수 있었다.

    제품 소개글에 어떤식으로 활용해서 나에게 도움되게 하는지 적혀있었는데

    음 이런걸 이렇게 쓸 수 있네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흥미롭게 읽었다.

    한쪽 방에서는 그림일기를 그려볼 수 있는 작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우리도 하나씩 그려서 한쪽 벽에 붙여두고 왔다.

    오랜만에 크레파스의 질감을 느껴보았던. ㅎ

     

     

    감정의 방

     

     

    감정의 방, 영감의 방을 구경해보고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용하고 왔다.

    방 하나에 1인당 7,000원을 내고 45분동안 체험해볼 수 있었다.

    우리는 감정의 방에 들어갔는데, 차도 골라서 마실 수 있게 되어 있었고

    45분 내내 나의 감정에 대해서만 생각해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시간들이였다.

    이 감정이 어떤 상황에서 드는지, 이 감정이 나에게 말을 건다면 어떻게 걸 것 같은지, 얼마나 자주 느끼는 지 등 질문에

    답을 하다보면 점점 깊숙히 들어가지고, 오랫동안 생각해보게 된다.

    마지막엔 간단한 솔루션도 적혀있어서 그대로 끝이 아니라 해결을 하고 나온 느낌이 들어 가벼워지는 느낌이였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메밀차

     

    이건 감정의 방에서 체험하며 마셨던 메밀차이다. ㅎ

     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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